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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제주서 첫 촬영…tvN “장소 확인 불가, 안전 주의 부탁”
입력 2017-11-03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식당이 오늘(3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은 안전 상의 문제로 정확한 촬영 장소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강식당의 촬영지는 제주도다. SNS를 통해 관련 소식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신서유기4 멤버들은 이날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했으며 일주일간 머물며 ‘강식당을 운열할 계획이다.
tvN 측은 이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 상의 문제로)촬영 장소를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 ‘강식당을 보신다면 안전에 특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멤버들이 운영하게 된 식당으로 ‘윤식당의 번외 버전이다. 강호동을 대표로 이수근·은지원·안재현·송민호 등이 주방 보조를 맡았다. 빠르면 이달 말, 혹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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