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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171.7cm’ 장신 인증. “프로필보다 0.3 줄었군요”
입력 2017-11-03 09:35 
유인영. 사진| 유인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유인영이 큰 키를 인증했다.
늘씬한 장신 미녀로 유명한 유인영이 프로필에 기재된 키가 거짓이 아님을 인증했다. 유인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내 키는 이제 171cm. 프로필보다 0.3 줄었군요."라는 글과 함께 키를 재는 사진과 그 결과를 보여줬다.
사진 속 유인영은 넉넉한 사이즈의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가느다란 팔은 가려지지 않았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로도 하얗고 깨끗한 도자기 피부를 보여줘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인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전작인 '여교사'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높인 만큼 특별한 단편영화 나들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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