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구토토] 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우세 전망”
입력 2017-11-02 14:07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 팀과 점수 차이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4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와 3세트는 현대캐피탈이, 2세트는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와 3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이 각각 58.23%와 58.59%를 기록하며 삼성화재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2세트에서는 삼성화재가 51.42%로 현대캐피탈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1~3세트까지의 세트별 예상 점수 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배구토토 매치 34회차 게임은 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