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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블락비 새 앨범 참여…`대세의 만남`
입력 2017-11-02 10:04 
그룹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왼쪽), 김민석. 제공|민트페이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듀오 멜로망스가 그룹 블락비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2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은 이번 블락비 앨범 수록곡 중 비범의 솔로곡에 편곡자로 참여했다.
정동환이 참여한 비범 솔로곡 '기브 앤 테이크'는 디스코풍의 곡으로 비범이 브로맨스 멤버 박현규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정동환의 편곡으로 곡의 섹시한 분위기가 매끈하게 완성됐다.
음원차트 강자 블락비와 '역주행 아이콘'을 넘어 대세 뮤지션으로 떠오른 멜로망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멜로망스는 지난 7월 발표한 곡 '선물' 역주행으로 올 가을 음원차트를 장악, 대세로 떠올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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