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ABL생명, `더나은(무)참다행이다입원보험(갱신형)` 출시
입력 2017-11-01 11:48 

ABL생명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도 간단한 청약 과정만 거치면 입원과 수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진단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더나은(무)참다행이다입원보험(갱신형)'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 있어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종 간편심사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1종 간편심사형을 선택하면 3개 질문에만 답하는 간단한 신계약 심사만 통과하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 필요 소견 여부',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6수술 여부', '최근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묻는다.
2종 일반심사형의 경우 기존 신계약 청약 단계를 그대로 거쳐야 하지만 1종 간편심사형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 가입나이는 41~80세,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3000만원이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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