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트럭테러 용의자 우즈베크 출신의 29세 남성"
입력 2017-11-01 08:32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트럭 테러'의 용의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29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세이풀로 사이포브(Sayfullo Saipov)로 지난 2010년 미국으로 입국했다고 미 CBS·ABC방송 등은 보도했다.
미국에 입국한 이후에는 플로리다 주 탬파에 머물렀으며, 뉴저지 주에도 주소를 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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