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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강경준, 함은정에 딸기 먹이며 “딸기 같은 딸 낳아요”
입력 2017-10-31 2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함은정이 임신 징후를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91회에서는 황은별(함은정 분)이 새벽에 딸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은별은 밤중에 최한주(강경준 분)와 함께 딸기 먹방을 찍었다. 그러면서도 황은별은 난 이 와중에 딸기가 먹고 싶을까”라고 한탄했다. 최동주(이창엽 분)가 사경을 헤매며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기 때문.
이어 황은별은 최한주에게 왜 딸기가 당기죠? 딸인가?”라며 웃었다. 최한주는 딸기 많이 먹고 딸기 같은 예쁜 딸 낳아요”라며 황은별에 딸기를 먹였고,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숨기지 않았다.
이때 신영애(조경숙 분)가 나타났다. 황은별의 임신 사실을 모르는 신영애는 너희들은 이 상황에 딸기가 먹고 싶니”라며 황은별과 최한주를 타박했다. 이에 황은별과 최한주는 이해해드리자고 말하면서도 서운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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