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보,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위한 협의회 개최
입력 2017-10-31 18:05 

기술보증기금은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협의기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측 6명, 근로자 대표단 6명, 외부 전문가(변호사, 노무사) 2명으로 지난 24일 구성됐다.
기보는 협의기구를 통해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시기와 임금, 복리 후생체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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