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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디아채시티 오피스텔... KTX울산역세권 이점, 인기리에 잔여세대만 분양 중
입력 2017-10-31 14:49 
신한디아채시티 조감도 /사진=(주)신한 제공

KTX울산역세권에서는 최초 소형오피스텔로 완공되는 신한디아채시티가 건물 상가는 완판이 되었으며, 오피스텔의 일부 잔여세대만을 분양 중이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유컴퍼니는 조기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어, KTX역사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라며, 롯데복합환승센터와 100미터로 직통 연결되는 등, KTX역세권에서 나오기 힘든 우수한 입지이기 때문에, 롯데복합몰 상주인구 및 서울산 1인가구가 임차수요를 최우선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KTX울산 역세권 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로, 지하 5층까지는 주차장, 지상 4층까지는 56호실의 상가, 5층부터 12층까지 총 175호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텔 주거공간은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풀옵션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도입하였으며, 넓고 실용적인 공간활용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현재 KTX울산역세권은 롯데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올해 8월 국토교통부 지정승인이 나고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주변 역세권 아파트 건립 및 상가와 오피스텔 등 상업지역 투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컨벤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져 언양부도심을 새로운 성장중심으로 육성, 동서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울산시 2030년 도시기본계획과도 맞물려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디아채시티의 경우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스카이워크를 통해 직통 연결될 예정이며, 입주민은 롯데의 다양한 쇼핑몰, 아울렛, 영화관 등을 도보로 1분 내외 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주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 및, 울산과학기술원이 위치해 지역 간 이동이 잦은 근로자 등의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주거 수요까지 충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신한디아채시티는 울산 KTX역세권에 위치해 울산역 이용이 용이하며, 서울산 IC, 언양 IC 등을 통해 부산과 대구 등 2개 광역시와 양산, 경주 등의 진출입이 한 번에 가능한 광역교통망까지 자랑한다.

시공사인 주식회사 신한은 올해로 30주년이 된 울산의 명실상부한 향토기업 건설사로서 ‘디아채라는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신한 관계자는,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의 주주 및 시공사로 참여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착수 물량만 2,000억원 이상이 수주되어 있어 제2의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 디아채시티는 롯데복합몰의 주주이자 및 공동 시공사인 ㈜신한과 함께 남송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은 ㈜신광산업, 개발총괄 PM은 ㈜신유컴퍼니,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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