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야상형 `고스트`로 추위 철통방어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아웃도어 활동 및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도심형 야상 패딩 '고스트(GHOST)'를 31일 출시했다.
고스트는 방풍·방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 눈·비·바람에 강하다. 구스다운, 라쿤 후드 트리밍으로 보온력도 향상했다.
슬림한 핏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때는 물론 출퇴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손목 시보리에는 마모를 줄여주고 외부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안티 필링 소재를 적용했다. 기장에 따라 숏, 하프, 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남녀 공용 제품이 55만9000원, 여성전용 제품이 54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