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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6년만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오늘(31일) 공개
입력 2017-10-31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6년 만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로 31일 컴백한다.
성시경의 ‘나의 밤 나의 너는 정규 7집 앨범 이후 6년 만에 정식 발표하는 신곡으로 늦가을 헤어진 연인이 느끼는 그리움을 담담하게 노래한 신스 팝 발라드 장르다.
감성 작사가 심현보가 헤어짐 이후의 일상과 감정을 ‘밤과 ‘너에 비유해 아름다운 가사로 풀어냈으며, 독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멜로디를 맡아 북유럽풍의 도시적인 사운드가 입혀졌다. 여기에 성시경의 전매특허인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감동을 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정유미가 출연했다. 성시경 또한 직접 뮤직비디오에 나서 단편영화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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