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쑥스러운 김주찬 `헥터-버나디나에 등 떠밀려 막춤` [MK포토]
입력 2017-10-31 04:0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가 두산을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기아는 선발 헥터의 호투와 이범호의 만루홈런과 양현종의 마무리로 두산에 승리해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찬이 댄스타임에서 주춤거리자 버니디나와 헥터가 등을 떠밀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