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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사람이 좋다`서 딸 최초 공개…양육비 관련 구설 해명도
입력 2017-10-28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더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구설에 대해 해명했다.
더원은 29일 오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딸과 관련핸 구설 등 오명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더원은 동방신기, 태연, 환희 등 SM사단의 역대급 아이돌 300여 명을 가르쳐 온 보컬 트레이너로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최근 중국판 ‘나는 가수다3에서도 활약했다.
올해로 데뷔 19년차를 맞은 더원은 가수로선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오래 전 사귀었던 여성과의 양육비 관련 분쟁으로 시작된 딸 관련 구설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더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명을 하지 않으니까 ‘그런 사람인가? 하고 오해가 더 커지는 게 있더라. 누구나 살면서 말하지 못하는 고통이 많은데 내가 뭐라고 말을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설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더원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구설에 대한 속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8살 딸과의 일상은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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