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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현, 젖은 머리 글래머 수영복...`궁금한 사생활`
입력 2017-10-27 15:23  | 수정 2017-10-27 15:26
'갑동이' 추수현. 제공| tvN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추수현이 '마이 프라이빗TV'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완벽한 비키니 몸매가 재조명됐다.
추수현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추수현은 "사실 작품 외에는 저의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없다"며 "사생활을 보여주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작품이 아닌 인간 추수현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시청자 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 생각했다"다고 '마이 프라이빗TV'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그의 명품 글래머 몸매가 재조명된 것.
추수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여경 오영애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의 수영장 신 속 추수현은 군살없이 완벽한 글래머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수영으로 젖은 머리가 섹시함을 배가 시켰다.
한편, '마이 프라이빗TV'는 방송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있는 그대로를 100%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엿보는 솔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손담비, 조혜정, 추수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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