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지철규)는 11일 자사의 맞춤형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씨랩키친'의 실제 시공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씨랩키친은 고객이 원하는 색상, 마감재, 구성, 액세서리 등을 선택·제작하는 100%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1대1 전문 코칭 시스템을 통한 프리미엄 주문 제작(Premium Order Made) 방식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심플한 그레이 색상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씨랩키친을 시공한 주부 오현자 씨(46세)는 "15년간 노후화된 주방을 씨랩키친으로 시공 후 요리가 전보다 편리하고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워졌다"며 "주방이 우리 가족 소통의 중심이 되어 더 행복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