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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오늘 응원하러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7-10-11 18:22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3차전에서 롯데 레일리가 경기 전 린드블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레일리는 2차전에서 나성범의 부러진 배트에 발목을 맞는 부상을 입었다.
시리즈 전적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롯데와 NC는 3차전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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