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과 결혼` 정하나, 누구?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아크로바틱 뮤지컬 배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세창(47)이 정하나(34)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 신부 정하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하나는 큼직한 눈, 뚜렷한 이목구비 등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지녔다. 그는 아크로바틱 뮤지컬 배우이며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 참가했으며, 뮤지컬 '점프'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대역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열린 엑소 콘서트 'EXOPLANET # 1 - THE LOST PLANET'에 참여했으며, 에어리얼리스트로 엑소의 해외 공연에 함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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