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는 전형주(52) 장안대 식품영영학과 교수를 건강식품사업부·커피사업부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사장은 "건강식품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어 한국맥널티에 합류하게 됐다"며 "좋은 식품으로 회사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맥널티의 자체 기술인 CMGT(극저온초미세분쇄기술) 공법을 활용한 간편 대용식 상품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 사장은 서일대 식품영양과 교수와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 자문위원, 한돈 명예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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