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VVIP용 `A1 멤버십` 혜택 강화
입력 2017-10-11 15:45 
[사진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VVIP 회원에게 무료 식사 기회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A1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은 소비자들이 외식 브랜드와 공식 온라인쇼핑몰 아워홈몰에서 결제한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VVIP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A1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VVIP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A1 블랙카드'가 발급된다.
A1 블랙카드 회원에게는 중식 파인다이닝인 싱카이와 일식 파인다이닝인 키사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2인 코스 식사권을 준다.
뷔페인 오리옥스 코엑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7만5000원 상당의 1인 식사권 2매, 인천공항 모짜루나·반주·싱카이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 2매도 제공한다. 키사라·싱카이 와인 교환권도 준다.

회원이 아워홈 다이닝 매장 방문 때 제공하는 할인율도 기존 15~25%에서 최대 40%로 높였다. 멤버십에 새로 가입하거나 갱신할 때 연회비 20%도 할인해준다.
신규 회원을 유치한 기존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A1 블랙 엠버서더'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신규 회원을 추천하면 셰프의 코스 1인 식사권, 아워홈 다이닝 50% 할인권, 연회비 면제 등을 제공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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