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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롯데호텔 홍보모델 발탁...K팝 대표 `한류밴드` 명성 인증
입력 2017-10-11 11:53 
FT아일랜드가 롯데호텔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제공|롯데호텔부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롯데호텔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롯데호텔의 새 얼굴로 발탁된 FT아일랜드는 롯데호텔의 홍보물, SNS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오는 2018년 1월 부산롯데호텔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FT아일랜드 팬미팅을 개최하며 한류 마케팅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호텔은 한류 스타들을 홍보모델로 위촉해 스타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FT아일랜드가 그 뒤를 이어 K-POP을 대표하는 한류 밴드로서 호텔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오는 20일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암스테르담, 파리, 이스탄불 등 총 6개 도시에서 유럽투어 ‘2017 FTISLAND LIVE [X] IN EUROPE을 개최하고 세계 각국의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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