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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오지은, 완벽몸매 관리 비결 "주 5일, 2시간씩 요가"
입력 2017-10-11 09:47  | 수정 2017-10-11 12:21
오지은.제공lSBS E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10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예비신부 오지은의 몸매 관리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일 오지은 소속사 측은 "오지은이 오는 22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4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금융권에서 일하는 예비 신랑과 2년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랑을 키워왔다.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지닌 오지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E!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지은은 몸에 밀착되는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등장해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지은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요가를 꼽으며 완벽한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오지은은 2시간씩 주 5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꾸준히 요가를 해온 덕분에 지금은 재즈 댄스, 필라테스 등 어떤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비결을 밝혔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드라마 '이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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