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청춘` 측 "위너 오늘(11일) 출국…연말 방영 예정"
입력 2017-10-11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tvN 관계자는 11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꽃보다 청춘' 위너편 촬영을 위해 위너가 이날 출국했다. 다만 행선지는 안전문제로 미공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너는 이달 중 귀국한다. 편집 과정을 거쳐 연말에 '꽃보다 청춘' 위너편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종영된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꽃보다 청춘' 촬영을 요청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락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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