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최윤영이 MBC 새 일일 연속극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최윤영은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의 주인공으로 전격 확정됐다. 드라마는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최윤영은 강한 생활력과 책임감을 가진 열혈 취준생 최고야 역을 맡는다. 최고야는 10년 전 바람난 아버지 때문에 평범한 여대생 자리를 반납하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든든한 가장으로 거듭난 캐릭터.
앞서 최윤영은 KBS2 ‘다 잘될거야, KBS1 ‘고양이는 있다 등 일일극의 주연을 연달아 맡으며 호평을 받아 ‘일일극의 여왕으로 등극한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윤영은 훌륭한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좋아서 그 어느 때 보다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전생에 웬수들은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kiki2022@mk.co.kr
배우 최윤영이 MBC 새 일일 연속극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최윤영은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의 주인공으로 전격 확정됐다. 드라마는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최윤영은 강한 생활력과 책임감을 가진 열혈 취준생 최고야 역을 맡는다. 최고야는 10년 전 바람난 아버지 때문에 평범한 여대생 자리를 반납하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든든한 가장으로 거듭난 캐릭터.
앞서 최윤영은 KBS2 ‘다 잘될거야, KBS1 ‘고양이는 있다 등 일일극의 주연을 연달아 맡으며 호평을 받아 ‘일일극의 여왕으로 등극한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윤영은 훌륭한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좋아서 그 어느 때 보다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전생에 웬수들은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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