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은, 22일 4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
입력 2017-10-10 2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오지은이 4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10일 오지은 소속사 측은 "오지은이 오는 22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4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지은과 예비 신랑은 2년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랑을 키워왔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식을 올린다.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한 오지은은 '이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