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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부부, 사랑스러운 딸까지 "결혼 7주년, 둘이 아닌 셋"
입력 2017-10-10 17:36 
이지애-김정근 부부. 사진| 이지애 아나운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결혼 7주년을 맞아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 KBS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7주년. 올해는 둘이 아닌 셋이에요. 멋진 수트를 입었던 2010년의 남편도 멋있었지만 아기띠를 멘 지금의 남편이 더 멋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판박이 딸 서아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여전히 훈훈한 김정근을 빼닮은 딸 서아양의 사랑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올해 1월 딸 서아를 낳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정근-이지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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