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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케이윌, "새 앨범, 음악방송 결방으로 홍보 쉽지 않다"
입력 2017-10-10 17:03 
케이윌.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이 음악 방송 결방으로 인해 새 앨범 홍보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방송사 파업으로 인한 가수들의 고충을 케이윌이 전한 것.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신곡 '실화'로 컴백한 케이윌이 출연했다.
케이윌은 2015년 3월 미니앨범 'RE:' 이후 2년 6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네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2년 6개월 만에 나왔다는데 계속 나왔던 것 같다”는 김창렬의 말에 케이윌은 작년에 앨범이 안 나왔는데 OST가 잘됐다. 활동한 것보다 더 사방팔방에서 노래가 많이 나와서 이렇게 오랜만에 나온지 모르시더라”고 밝혔다.
최근 지상파 파업 여파로 인해 음악 방송이 수차례 결방됐다. 이에 대해 케이윌은 잘 모르시더라.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홍보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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