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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유이 커피차 응원에 발랄포즈...“고마워”
입력 2017-10-10 16:32 
유이 커피차 응원 인증한 이요원. 사진l 이요원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요원이 유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요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유이#부암동복수자들#D-1#tvn”이라는 글과 함께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유이가 보내 준 커피차 앞에서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야성'에서 유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만이 답이로구나”, 아 불야성에서 같이 했네”, 촬영 파이팅입니다!”, 넘 궁금해요ㅠㅠ빨리 복 싶어요~”, 두 사람 모두 응원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배우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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