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칠레 북부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우려는 아직 없어
입력 2017-10-10 16:10  | 수정 2017-10-17 17:05

칠레 북부에서 10일(현지시간) 오전 3시32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부 도시 아리카에서 동쪽으로 7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82km입니다.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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