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국민카드, `가온 플래티늄 바우처카드` 출시
입력 2017-10-10 13:19 

KB국민카드가 국내 모든 가맹점 포인트 적립 혜택에 바우처 서비스를 겸비한 'KB국민 가온 플래티늄 바우처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가 포인트로 쌓인다. 프리미엄 아울렛과 면세점의 경우 0.3% 특별적립 혜택이 추가돼 총 1.3%가 적립되고 해외 가맹점에서는 월 최대 1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 된다.
이 카드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8만원 △롯데백화점 상품권 8만원 △SK 모바일 주유 할인권 8만원 △KB국민카드 포인트리 8만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8만원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바우처 서비스도 연 1회도 누릴 수 있다.
바우처 서비스는 카드 발급 첫 해에 연회비를 내고 3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할 수 있고 다음해부터는 매년 연회비 납부 및 전년도 이용금액 30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사용 가능하다.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및 KB국민카드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등에서 가능하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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