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청년 우울증' 조기평가 확대
입력 2017-10-10 10:30  | 수정 2017-10-10 10:45
서울시는 오늘(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청년 마음건강 평가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이 우울증 등을 제때 진단받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시는 광역센터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만 운영하던 '조기정신증 평가서비스'를 이달부터 종로·양천·중구 등 3개 자치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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