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팅크웨어, 노트북보다 40% 밝은 아이나비탭 프로 출시
입력 2017-10-10 09:52  | 수정 2017-10-10 09:57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 인 1 킥스탠드 타입의 11.6인치 프리미엄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1 프로(Pro)'를 출시했다.
인텔 체리트레일 최상위 CPU인 X7-Z8750 CPU를 탑재한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4GB 램, 64GB 메모리를 적용해 높은 성능으로 빠른 데이터 처리를 구현한다. 여기에 '윈도우10 레드스톤2'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의 듀얼 운영체계가 적용됐다.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11.6인치 풀HD 대형 화면과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일반 노트북의 밝기보다 40% 향상된 화면을 제공하며,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이미지, 문서 작업, 멀티미디어 감상 등에도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28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마이크로 SD 슬롯 ▲9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장착 ▲무선 디스플레이 및 TV Out 포트 ▲USB C타입, USB3.0 포트 등이 지원된다.

제품 구입 후에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적용된 전국망 에프터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무상 1년 A·S 지원은 물론 제품 수리 시 전용 택배 망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탭 XD11 프로'는 목적에 따라 여러 타입으로 사용이 가능한 휴대성과 활용성을 두루 갖춘 태블릿 PC"라고 설명하며, "작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노트북을 대체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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