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활동 개시
입력 2017-10-10 09:04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유대감) 7개 팀, 총 24명이 6개월 간의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고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 고객 감동 체험 스토리, 현장의 칭찬 사례를 소재로 만들어진다
제작된 콘텐츠는 팀별 개인 블로그 및 SNS,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소신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여 신뢰를 확보하는 게 목적이다.
LG유플러스는 이들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등을 지원한다. 또 6개월간의 활동 후 최우수팀에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의 신선함과 노력이 묻어난 훌륭한 콘텐츠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종 선정된 '유대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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