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피부` 크리샤 츄, 마스크팩 모델 발탁 `K뷰티 전도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크리샤 츄가 K-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10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크리샤 츄가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신제품 마스크 팩의 새 모델로 발탁, 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 K-뷰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크리샤 츄는 투명한 무결점 피부에 인형 같은 외모로 뷰티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크리샤 츄가 모델로 활동할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미백기능성 마스크 팩은 소비자들이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콜라겐과 스네일 2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난 10월 9일 필리핀에 출시됐다.

크리샤 츄. 제공|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필리핀 시장의 가장 큰 유통 채널 중 하나인 S&R Membership Shopping에 입점 되어 필리핀을 시작으로 라오스·캄보디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크리샤 츄의 해외 시장 첫 공식활동으로 ‘K-뷰티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샤 츄. 제공|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크리샤 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맑고 깨끗한 피부가 신제품 마스크팩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필리핀 소비자들이 자사의 신제품 마스크팩과 함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첫 데뷔 싱글 앨범 '트러블(Trouble)'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크리샤 츄는 무대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앨범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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