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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1위 수성…`마녀의 법정` `20세기 소년소녀` 순
입력 2017-10-10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13회가 9.3%, 14회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새로 시작한 KBS2 월화극 '마녀의 법정'과 MBC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는 '사랑의 온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녀의 법정'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에 랭크됐다.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가 꼴찌였다.
1, 2회 시청률은 각각 4.2%, 3.9%를 기록했다. 3회는 3.5%, 4회는 3.1%로 집계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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