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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톱스타 한예슬, 시작부터 위기일발
입력 2017-10-09 23:08  | 수정 2017-10-10 0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의 섹스동영상이 퍼졌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1, 2회에서는 톱스타 사진진(한예슬 분)에게 큰 위기가 닥쳤다.
이날 사진진은 예능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향했다. 소속사 대표의 설득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능 촬영 도중 사진진에 첫 위기가 닥쳤다. 소속사 대표가 밀고 있는 신인 정다영(한선화 분)이 사진진과 영상통화를 하며 찌라시에 어떻게 대처하냐”고 물은 것.

이에 사진진은 소속사 대표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소속사 대표는 사진진과의 오해도 풀지 않은 채 한국으로 먼저 향했다.
이후 사진진에 두 번째 위기가 닥쳤다. 사진진이 홍콩에 체류한 사이 한국에 사진진 성 스캔들이 터진 것. 이에 소속사 대표와 사진진의 친구들은 사진진에 연락하려 했지만, 하필 사진진의 핸드폰이 고장 난 탓에 연결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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