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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측 "`전체관람가` 출연확정 맞다"
입력 2017-10-09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전도연이 '전체관람가'에 출연한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9일 오후 스타투데이에 "전도연이 JTBC '전체관람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감독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다. 또 이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은 독립영화 진흥을 위한 기부를 통해 의미 있게 쓰인다.
전도연은 '마담뺑덕'의 임필성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전도연 외에도 윤종신, 김구라, 문소리, 구혜선, 이명세, 박광현, 정윤철 감독이 출연한다.
'전체관람가'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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