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재결합`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달달한 일상 `맥주+뽀뽀`
입력 2017-10-09 11:50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사진|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재결합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 커플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아일랜드 공개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9일(한국시간)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셀카와 뽀뽀하는 동영상 등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해당 사진과 영상은 모두 삭제된 상태지만, 공개 당시 해당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러 가서 흑맥주를 마시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다른 동영상에서는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수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결국 인정했지만, 공개 연애 3개월만인 지난해 9월 이별했다가 최근 재결합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오는 11월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brain on fire)' 개봉을 앞두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