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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명서현과 결혼 스토리 "아내 절세미인, 반지로 프러포즈했다"
입력 2017-10-08 14:23 
명서현-정대세.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오는 9일 '동상이몽2'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부부의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3년 12월 결혼한 정대세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에 대해 밝혔다. 당시 그는 기억에 남는 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제 프러포즈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자친구가 집까지 데리러 와줬는데, 집에서 서울로 가는 길 도중에 고백을 했다. 준비한 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대세는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언론에서 표현한 것처럼 절세미인이 맞다. 그 표현 그대로다. 173cm의 키에 가늘고 얇은 몸매다. 비율도 좋다”며 명세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대세와 명서현이 출연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은 오는 9일 SBS에서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한국과 일본, 시즈오카를 넘나드는 생활과 4년차 부부의 첫 만남부터 평소 일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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