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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1] NC-롯데, 준PO1차전 2만6000석 매진
입력 2017-10-08 13:14 
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롯데 이대호가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이 완전히 매진됐다. 올해 첫 포스트시즌 매진이자 통산 271번째 매진이다. 낙동강 더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상 처음으로 가을 야구에서 부산·경남 지역 라이벌이 대결을 펼친다. 특히 롯데는 2012시즌 이후 5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를 밟았다.
KBO는 이날 준플레이오프 1차전 26000석이 모두 팔렸다. 이 기록은 준플레이오프 통산 47번째 매진이며, 포스트시즌 역대 271번째 매진 기록”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3만592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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