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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국민에게 활력 줬다”(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7-10-04 11:48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엽 은퇴는 문재인 대통령의 관심사이기도 했다.
이하 3일 문재인 대통령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 소식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를 보냅니다.
홈런·타점·득점 등 5개 부분에서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

그는 국가 대표로 나선 국제 경기에서도 필요할 때마다 꼭 한 방을 터뜨려 국민의 삶에 활력을 더해줬습니다.
덕분에 우리 국민이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저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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