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람 3일 모친상…"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
입력 2017-10-04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박보람(23)이 모친상을 당했다.
박보람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보람 어머님께서 오랜 투병 끝에 지난 3일 돌아가셨다. 박보람은 어린 나이에도 슬픔을 가누고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들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강원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5일 오후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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