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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저도 전설이 되고 싶어요` [MK포토]
입력 2017-10-03 18:48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천정환 기자]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이날 '국민타자' 이승엽이 은퇴식을 갖는다. 이승엽은 KBO리그에서 15시즌 동안 뛰며 통산 홈런 1위(465개), 타점 1위(1천495개), 득점 1위(1천353개), 2루타 1위(464개) 등 켜켜이 금자탑을 쌓았다.

3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이승엽과 넥센 이정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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