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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정소민 "호감 가면 그사람이 이상형 된다"
입력 2017-10-03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인생술집'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정소민은 이미도와 함께 3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을 유머러스한 것을 좋아하지만 속은 진지하고 여린 면이 있고, 취향은 여성스러운데 성격은 좀 남자 같은 면이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특별한 차별점이 있는데, 이미도는 자타공인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반면 정소민은 재미있고 싶어한다는 것. 두 사람의 다른 듯 비슷한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혼의 깨알 재미를 쏟아내고 있는 이미도는 연하 남편의 애칭으로 ‘오빠라 부른다 고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정소민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호감 가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이 이상형이 된다고 남다른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정소민은 연애 성향과 심리테스트까지 솔직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방송은 3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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