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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냐 5위냐에 몰린 구름 관중…문학, 시즌 3번째 만원
입력 2017-09-29 20:44 
29일 롯데와 SK의 경기가 열린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2017시즌 3번째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2017년 3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SK와이번스는 2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7시즌 홈경기 최종전에 관중 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홈경기 매진은 지난 5월4일 문학 한화전과 5월14일 문학 KIA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기록이며, 오후 8시25분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2만5000석 전좌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이날 경기는 SK의 홈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지만, SK의 5위 확정과, 3위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여부가 걸려 있는 경기이기도 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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