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쉬운 백승현 `잡았다 놓쳤어` [MK포토]
입력 2017-09-29 19:40  | 수정 2017-09-29 20:5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초 무사에서 LG 유격수 백승현이 두산 에반스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았으나 다시 놓쳐 안타를 내주고 말았다.
트래직넘버-1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건 LG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선두 KIA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두산은 LG를 상대로 승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