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양심층수 딥스, '심사모' 공동대표 출정식
입력 2017-09-29 17:19  | 수정 2017-10-10 13:50

대한제분의 자회사인 ㈜글로벌심층수는 최근 자사제품인 먹는 해양심층수 ‘딥스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심사모(해양심층수를 사랑하는 모임)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심층수는 미래의 청정 자원으로 세계에서 주목 하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다목적으로 개발하고, 먹는 해양심층수 딥스골드, 딥스블루, 딥스그린 3종을 비롯한 다수의 OEM 제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해양심층수 딥스는 올해 초 국내 및 해외 샘물품평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200M 이하의 깊은 바닷속 해수로 세계 일부 지역에서만 발원하며 다른 생수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월등히 높고 그 맛도 좋아 바다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물이다.


딥스의 취수원인 강원도 속초의 해양심층수는 수질 검사 결과 다른 나라에 비해 무기질 함량과 용존 산소량이 높고 수온이 낮은 우수한 물로 평가받고 있다.

6월부터 결성된 심사모는 5인의 공동대표가 피택 되었다. 풍산특수금속 신갑식 대표와 삼신종합건설(주) 오원복 대표를 비롯하여 대정정밀 한용우 대표, 삼원열처리 김지호 대표, ㈜카이텍 박정상 대표가 중심이 되어 조직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글로벌심층수 도석안 대표도 기업인들이 자생적으로 만든 심사모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공동대표를 맡은 박정상 ㈜카이텍 대표이사는 "물맛이 좋은 딥스가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 국산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을 알고 더욱 신뢰하게 됐다"며 "심층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심사모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딥스plaza를 통하여 좋은 물과 건강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CEO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모임을 주기적으로 갖기를 희망했다.

오원복 심사모 공동대표는 "현대 성인의 80%가 미네랄 결핍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학 보고가 있다"며 "출정식을 시작으로 현대인들이 딥스를 마시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심층수는 최근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감각적이고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과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자체 블로그를 별도 운영하는 등 국내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전국 유통망 및 회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파트너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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