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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임시완, 특급전사 됐다...10월 지상군페스티벌 참여
입력 2017-09-29 16:10 
임시완(왼쪽)-려욱. 사진|육군 지상군페스티벌 페이스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임시완이 입대 두 달 여만에 특급전사가 됐다.
육군은 지난 28일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공연을 준비중인 임시완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육군은 "임시완 이병이 이번 축제에 늦게 합류하였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속 임시완의 명찰 바로 위에는 ‘특급이라고 쓰인 패치가 붙어 있다. ‘특급 패치는 사격, 구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와 정신전력, 전투기량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낸 특급전사에게 수여되는 명예다.
임시완은 지난 7월 11일 입대해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다. 입대 두달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돼 모범적 군 생활을 알렸다. 앞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군 복무 당시 특급전사로 선발된 바 있다. .
한편, 임시완이 참여하는 이번 지상군 페스티벌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다. 임시완 외에 주원, 려욱, 이장우, 초신성 건일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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