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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워너원 아역 11인 찾는다...`리틀 워너원 캐스팅콜`
입력 2017-09-29 16:00 
리틀 워너원 캐스팅콜. 제공| YMC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아역 11인을 찾는다.
29일 오후 워너원의 공식 SNS에는 워너원을 닮은 끼많은 어린이들을 찾는 "리틀 워너원 캐스팅콜"이 공지됐다.
워너원 측은 11월 발매할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아역을 찾는 '리틀 워너원 캐스팅콜'을 통해, 연기와 춤이 가능하고 워너원 각 멤버들을 닮은 끼 많은 어린이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리틀 워너원 캐스팅콜'은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워너원고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영상과 함께 지원이 가능하다.

이후 최종 선발된 11명의 '리틀 워너원' 은 11월 컴백 예정인 워너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다.
워너원은 지난 28일 데뷔앨범 '1X1=1(TO BE ONE)'의 프리퀄 스토리인 '1-1=0 (NOTHING WITHOUT YOU'의 티저를 공개하고, 11월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려 컴백과 새로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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