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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지하’ 하연수-소진-차정원-해령, 그리스 여신들이 서울에 떴다
입력 2017-09-29 15:21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하연수-소진-차정원-해령. 제공| 스튜디오 온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19일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가 첫 공개되는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29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에 나타난 네 명의 그리스여신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그리스여신으로 변신한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여신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것.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역을 맡은 하연수는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우아함을 뽐내기도 했다. 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를 통해 친자매처럼 가까워졌다는 이들은 촬영 내내 다정한 사이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연수는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인 희수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바르고 착한 아이”라고 소개하며 일 년 만에 다시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굉장히 많이 긴장했지만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얼른 적응하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빨리 시청자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탄탄한 구성과 개성 강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한편,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지털을 중심에 놓고 제작했을 정도로 기존 웹드라마와 차별화되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오는 10월 19일 오전 11시에 디지털 첫 공개되고, 전체 회차가 공개된 후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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