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딸 서연 양의 부검감정서와 생활기록부 등을 MBN에 단독 공개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는 서연이가 사망한 뒤인 2008년에 전 가족 미국 이주라고 표시되어있고, 공개한 부검감정서에는 서연 양의 사인이 "폐질환(미만성 폐포손상, 폐렴, 이물흡입)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임"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경찰이 "국과수 부검 결과 외상은 없었고 급성화농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힌 것과 감정서 내용이 일치합니다.
이상호 기자는 어제 경찰에 출석하며 "하와이에 다녀오며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들을 입수할 수 있었다" 얘기하고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했으며 혐의를 입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생활기록부에는 서연이가 사망한 뒤인 2008년에 전 가족 미국 이주라고 표시되어있고, 공개한 부검감정서에는 서연 양의 사인이 "폐질환(미만성 폐포손상, 폐렴, 이물흡입)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임"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경찰이 "국과수 부검 결과 외상은 없었고 급성화농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힌 것과 감정서 내용이 일치합니다.
이상호 기자는 어제 경찰에 출석하며 "하와이에 다녀오며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들을 입수할 수 있었다" 얘기하고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했으며 혐의를 입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